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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클럽(Deception, 2008)
 감독: 말셀 랭겐거
 출연: 휴 잭맨, 이완 맥그리거, 미쉘 윌리암스

 인생의 무료함에 지쳐있는 회계사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에게
어느날 와이어트(휴 잭맨)라는 변호사가 접근 하게 되고
조나단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와이어트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둘의 팬드폰이 바뀐 상태에서 와이어트가 출장을 가게되고
와이어트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조나단에게 익명의 전화가 한통 걸려온다.
"
Are you free tonight?
"
 
전화를 통해 스케쥴을 맞춰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뉴욕 상위 1%들만의 비밀클럽 회원의 전화로
조나단은 비밀클럽에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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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밀 클럽에서 지하철에서 한눈에 반한 여자와
마주치게 되고 조나단은 클럽의 규칙을 어기게 되는데..

뉴욕 상류 1%의 돈과 명예 그 이면에는 관계. 관계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었습니다.경제, 물질, 명예와 관련없는
인간적인, 가장 본능적인 관계에서
그들은 이 삭막한 시대에 한 인간으로서의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이 클럽의 규칙(이름, 직업등을 묻지 말라)들로 인해
실질적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즐기는 것에만 의미를 두죠.
일종의 게임으로서의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가장 본능적인 인간으로서의 관계(신체적)는원하면서
동시에 인간적인 관계(사회, 유대)는 원하지 않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조나단은 S(미쉘 윌리암스)의 이니셜을 묻고
다시 만남을 가지고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합니다.
그가 가장 바란것은 인간으로서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자신 내면의 고독을(비록 이니셜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진정으로 소통하는 S를 찾는것 입니다.
인간은 소통을 원하고 있는 동물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꼭 성공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구분이 없이
이 시대는 고독합니다.

"Are you free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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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은 화려한데. 영화의 내용은 사실 밋밋합니다.
이야기 중반쯤부터 뻔히 보이는 반전에
뉴욕 상류 1%의 비밀 클럽. 향락과 사치의 극치를 영상안에서는
표현해 내기 힘들었나 봅니다.
좀 더 화려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를 원했지만.
저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고화질 최신작-온라인 최대 영화관 씨네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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